홍대 맛집 명물, 즉석떡볶이와 볶음밥의 환상조화 '홍고추 즉석떡볶이'

[e-비즈니스팀] 젊음과 예술이 공존하는 홍대에는 사람들이 요즈음 부쩍 늘어나고 있다. 홍대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쇼핑거리등이 많아 젊음의 거리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 했다.

최근들어서 홍대의 다양한 먹거리는 젊은 미식가들을 사로 잡고 있으며 젊은 미식가들이 많기 때문에 먹거리도 젊은 입맛에 맞게 생성 되어 있다.

그중에도 즉석 떡볶이는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먹거리이기 때문에 홍대에도 다양한 즉석떡볶이 맛집들이 있는데 홍대맛집으로 이미 알려진 홍고추 즉석떡볶이는 그중에 하나이다.

서울 마포구 양화로18길 15에 위치한 홍고추 즉석떡볶이는 건강한 즉석떡볶이를 지향하기 때문에 양배추, 콩나물, 파등 야채가 많이 들어가 어울어진 국물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기본사리 (라면, 쫄면, 오뎅, 계란)에 여러종류의 토핑사리(해물, 김말이, 피자치즈, 치즈떡, 소세지, 수제햄)을 선택해 즉석떡볶이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토핑사리의 맛을 즐길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즉석떡볶이를 먹고 난 후, 입맛에 맛는 (김치, 참치, 치즈, 날치알, 김치치즈, 김치날치 등) 총 9가지 볶음밥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 한끼의 식사로도 충분한 즉석떡볶이다.

또한 매운 맛의 정도를 세분화 해서 (순한맛, 매운맛, 아주매운맛, 무진장 매운맛) 총 4단계로 맛을 조절할 수 있게 하였으며 문의 및 예약(02-326-1112)도 가능하다.

홍고추 즉석떡볶이 관계자는 "지난 20여년동안 즉석떡볶이 본연의 맛에 집중하면서 즉석떡볶이가 간식이 아닌 하나의 식사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하면서 유행처럼 생겨 났다가 한순간에 사라자는 즉석떡볶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진정성이 있는 즉석떡볶이집으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것" 이라고 강조했다.

e-비즈니스팀 (online1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