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0가지 자연의 향을 듬뿍 담은 퍼퓸 보디 제품이 출시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3일 세계 각지에서 찾은 10가지 자연 성분과 풍부한 향을 담은 퍼퓸 보디 라인 '배쓰 앤 네이처' 2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배쓰 앤 네이처 보디 라인은 촉촉한 보습 효과와 함께 오랜시간 지속되는 고급스러운 자연의 향이 특징이다. 천연 보습 성분인 시어버터와 올리브 오일이 건조한 보디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해 부드럽게 가꿔주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 아카시아와 허니, 애플망고 등 세계 각지의 10가지 자연 성분이 영양은 물론 풍부한 향을 전해줘 기분까지 산뜻하게 해준다.
해당 제품은 워시와 로션, 크림으로 구성됐다. '배쓰 앤 네이처 바디워시'는 젤 타입 클렌저로 풍부한 거품이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사용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게 가꿔준다.
'배쓰 앤 네이처 바디로션'은 코코넛 오일과 카카오 씨드 버터가 함유돼 롤링 시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으며,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또 아카시아와 애플망고, 코튼파우더 3종으로 구성된 '배쓰 앤 네이처 바디크림'은 탱글탱글한 터치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며, 피부에 부드럽게 퍼져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생기있게 유지시켜 준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동일한 성분의 워시와 로션을 함께 사용하면 은은한 잔향이 오래 남아 매력적인 보디 피부로 가꿀 수 있다"며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크림을 덧발라주면 더욱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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