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노조절장애 증상, 나도 모르게 '욱'..모멸감?좌절감 지속해서 느낄 때 폭발

입력 2015.02.24. 10:38 수정 2015.02.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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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조절장애 증상, 화를 참지 못해 나도 모르게 '욱' 하게 되는 분노조절장애 증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분노조절장애는 외상 후 격분장애(post-traumatic embitterment disorder)의 다른 말로 정신적 고통이나 충격 이후에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무력감 등이 지속적으로 빈번히 나타나는 부적응 반응의 한 형태를 말한다.

분노조절장애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믿음에 근거한 증오와 분노의 감정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장애를 말한다.

이 질환의 원인은 부당함과 같은 인생의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삶의 매우 위협적인 사건이 발생원인이 돼 나타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처럼 예외적이기는 하지만, 신체적인 손상이 아닌 기본적인 신념의 위반이라는 점에서 트라우마틱한 경험을 하게 되는 점이 '외상 후 스트레스'와 다르다.

분노조절장애는 스트레스 상황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가슴 속에 화가 과도하게 쌓여있으면, 이것이 잠재돼 있다가 나중에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이 올 때 폭발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성장과정에서 정신적 외상을 경험한 경우 분노 조절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노를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서는 드러내거나 품는 방식이 있는데,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병적으로 분노가 표출되면 '분노조절장애'로 판단한다.

또 분노조절장애에는 크게 충동적인 분노 폭발형과 습관적 분노 폭발형 두 가지로 나뉜다.

충동적인 분노 폭발형은 흔히 말하는 다혈질 스타일로, 도저히 화를 참을 수 없어 분노가 폭발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습관적 분노 폭발형은 분노 표출이 효과적이었던 경험을 통해 시간이 갈수록 분노 표출 빈도가 높아지는 경우다.

질병 발생 시기 이전에 예외적으로 부정적인 삶의 트라우마틱한 경험을 했고, 이 사건과 직접적인 맥락에서 발생한 현재의 부정적인 상태가 3개월 넘게 지속되기도 한다. 이는 반복적으로 그때의 사건의 기억에 몰입되기 때문이다.

부당함의 느낌과 격분이나 울분의 감정 반응을 가지며, 복수의 감정이 있을 때에 감정적 변조가 손상되지 않은 채로 웃을 수 있다. 다른 정신과적 원인은 없으며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지장을 받는다.

분노조절장애 증상은 '나는 화를 조절해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자기격려와 30초 동안 모든 행위를 멈추기, 제3자로서 상황을 관조하기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한편, 분노조절장애는 정신과적 상담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기타 다른 적응장애와 구별돼 진단될 수 있다.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조절장애 증상, 가끔 욱할 때 있는데... 조심해야겠다", "분노조절장애 증상, 화내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야지", "분노조절장애 증상, 상담을 해봐야하나", "분노조절장애 증상, 스트레스 받으면 조절하기 힘들다", "분노노절장애 증상, 나도 혹시 분노노절 장애인가"등의 디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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