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f(x) 엠버 '여장남자 아니냐는 질문에..'

입력 2015.02.25. 17:47 수정 2015.02.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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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4가지쇼'에 출연한 엠버가 외모에 따른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한 엠버는 외모만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힘들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엠버에 관련된 그릇된 질문들, '여장 남자 아니냐', '남자 아니냐'는 질문들이 제시됐고 이에 엠버는 "한국도 그렇고 어딜 가든 사람들이 많이 괴롭혀서 혼자 많이 있었다. 내 외모를 보고 사람들이 이유 없이 피했다. 아무 이유 없이 저를 판단하고 저를 괴롭히고 저를 피하고 저를 욕해서 외로웠다. 내가 내 자신을 죽였다"라고 힘들게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잘못했다. 내가 이렇게 생겨서 나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며, "가족한테는 이런 문제를 숨겼다. 부모님이 속상해하실 것 같아서"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지만 그는 "그런데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게 없다. 바느질도 좋아하고, 색칠하는 것도 좋아하고, 여자들도 스포츠를 많이 좋아하지 않나"며, "(사람들이 내게) 막 시킨다. '너 여자니까 이렇게 해야돼', '너 왜 이렇게 이상해'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 사람들을 말을 들으며 내가 배운 것은 절대로 누구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이었다"고 말을 이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출연해 '잊으시오'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관심을 받은 엠버는 13일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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