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헤럴드경제

'오마이베이비' 태오, 할아버지 '마법의 안경' 쓰고 울상 "얼굴도 기분도 이상해"

입력 2015.03.01. 08:32 수정 2015.03.01. 08: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태오가 울상을 지었다.

2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외할아버지 댁을 찾은 태오네 집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태오네 가족들은 외할아버지에게 세배를 드리고 세뱃돈을 받았다. 손주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할아버지의 마음도 서툰 행동에서 드러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떡국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는 할아버지의 말에 따라 태린, 태오 남매는 열심히 뜨거운 떡국을 맛있게 먹어치우는 모습이었다. 특히 태오는 뜨거워서 깜짝 놀란 표정을 짓다가도 콧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오물오물 떡국을 씹어 삼키기에 바빴다.

잠시 다른 곳에 한눈을 파는 동안 할아버지가 남은 떡국을 대신 먹자 '철통 방어'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에 태오네 가족들은 제대로 '효도 타임'을 가졌다. 태린이는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의 얼굴팩을 맡았고 태오는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의 다리와 발을 시원하게 안마해드리기 시작한 것.

그러던 중 태린이의 호기심으로 온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도수 높은 안경을 써보게 됐다. 안경을 쓰자 눈이 몇 배는 작아 보이게 되자 다들 재미있어하는 분위기였다.

태오 또한 할아버지의 마법의 안경을 체험해 보게 됐다. 태오의 동그란 눈이 단춧구멍처럼 작아지는 모습에 가족들이 깔깔거리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오로지 태오만 심각한 표정이었다. 도수 높은 안경을 처음 써보는 태오는 눈앞이 어질거리며 기분이 이상하자 금세 울상을 지었던 것.

울음을 터트릴 듯 칭얼거리는 태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리키김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밀가루 범벅이 되어버린 태오의 장난이 예고되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