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서 시위 중인 한국 성형 실패한 중국 여성들

문예성 2015. 3. 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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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중국 언론들이 최근 잇따라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했다 부작용이 생긴 중국인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가운데 한국 성형수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중국에서 열린 국제미용박람회에서 항의 시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부터 사흘 간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42회 국제미(美)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여러 명의 여성들이 박람회장 밖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고 중화권 매체 보쉰(博訊)이 전했다. 시위 중인 모습. (사진 출처: 보쉰)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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