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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장애 돕는 엔스크린 '큐레이션' 서비스 인기

백봉삼 기자 입력 2015. 03. 18. 10:30 수정 2015. 03.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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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장애, 일명 햄릿증후군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가 인기다. 콘텐츠·쇼핑·도서 등 다양한 분야에 도입되면서 차세대 필수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것.

특히 스마트폰·태플릿 등 스마트 기기로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타깃으로 한 영상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N스크린과 IPTV 등에서도 앞다퉈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의 취향을 고려한 '왓챠'

영상 콘텐츠와 관련한 큐레이션 서비스 앱 중에서는 이용자의 취향을 분석해 영화를 추천해주는 '왓챠'가 인기다. 감상했던 영화에 대해 별점을 매기면 선호하는 장르와 배우, 감독 등 영화취향을 분석해 좋아할 만한 영화를 소개한다.

▲ 왓챠 웹서비스

■양방향 큐레이션 '엔탈'

N스크린 엔탈은 '오늘 뭘 보지'라는 이용자 참여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직접 테마를 구성해 테마에 맞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추천해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다른 이용자들이 더 이상 무엇을 볼지 고민하지 않도록 하는 서비스다.

엔탈의 이용자 참여형 큐레이션 서비스는 실제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한 이용자가 직접 만든 추천 테마와 콘텐츠이기 때문에 같은 취향을 가진 다른 이용자의 공감을 더 크게 이끌어 낼 수 있다. 특히 엔탈은 테마를 만든 이용자에게 영상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코인을 지급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 엔탈

■맞춤 편성관 '올레TV'

'올레TV'는 '나만의 맞춤 편성관, 감성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별해 매일 100여편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첫 화면에 보여준다. 또 고객들의 콘텐츠 이용 패턴을 파악해 다양한 테마를 추천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식스센스', '인셉션' 등의 영화를 시청했다면 '잊혀지지 않는 영화 속 최고의 엔딩' 이라는 테마가 형성되면서 '쇼생크 탈출', '시네마 천국' 같은 영화를 추천한다.

■화제의 영상 추천 'LG 유플러스'

LG 유플러스는 '굿모닝 핫 비디오'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굿모닝 핫 비디오는 매일 아침 전날 또는 새벽에 이슈가 된 대박 영상 등 화제의 비디오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 푸시알림으로 제공하는 무료 비디오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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