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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친절·청렴 교육

홍춘봉 입력 2015. 03. 23. 16:32 수정 2015. 03. 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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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교육자인 김덕만 박사를 초청해 '친절과 청렴, 행정신뢰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에서 7년간 대변인을 지낸 김덕만 박사는 이날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져 작은 부패도 용서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산업화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누적된 부패행위의 근절을 제안하며 국가청렴도를 높이는 것이 경쟁력 있는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우리나라는 새마을 운동을 전개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물질의 풍요를 이뤘지만 불법·탈법이 뒤섞인 초고속 압축 성장으로 인해 사회적 자본인 신뢰와 규범이 선진국 수준으로 정착되지 못한 것 같다"며 "정신의 풍요를 위해 사회 계몽 운동으로 청렴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보자"고 제안했다.

김 박사는 이와 함께 공직 친절도와 관련 "금융권의 친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공직사회도 대국민 응대가 금융권 수준으로 높아져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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