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신발브랜드 발탁 ,여름시장 공략
임한희 2015. 4. 13. 14:01
달콤 상콤한 걸그룹 러블리즈가 활발한 앨범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신발브랜드 '블루마운틴' 과 전속계약을 통해 데뷔 후 첫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13일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청순한 여고생 콘셉트로 남성팬들을 끌어 모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청순파 걸그룹으로 울림엔터테이먼트의 첫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러블리즈가 전속계약을 맺은 신발브랜드 블루마운틴은 초경량 슬립온 아쿠아슈즈 우븐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으며 러블리즈 특유의 발랄한 콘셉트와 잘맞아 떨어진다.
이번 블루마운틴의 촬영 컨셉은 '달콤한 여름'으로 영상내에서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스쿨룩 컨셉과 청순한 컨셉, 러블리한 컨셉등 러블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러블리즈는 첫 촬영임에도 불고하고 컨셉을 자연스럽게 소화하였으며 촬영관계자들을 살뜰하게 챙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걸그룹들 중 가장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차세대 걸그룹으로 현재 정규1집 Hi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혼인신고 이유?…재혼 전까지 양다리 의혹 “속옷까지 챙겨주던 사실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 여성…범인은 9년 전에도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은 피해
- 국밥집서 계속 힐끗거리던 女손님, 자리서 ‘벌떡’…무슨 일이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