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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0은 마지막 윈도 버전"

입력 2015. 05. 12. 09:17 수정 2015. 05. 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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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윈도는 지난 1985년 탄생한 윈도 1.0을 시작으로 2012년 윈도8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버전을 선보여 왔다. 이에 따라 운영체제 기능도 크게 바뀌었다. 이런 윈도의 최신 버전이 바로 윈도10이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인 제리 닉슨이 "윈도10은 윈도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 부문 임원인 그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행사 중 윈도10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가 새로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새로운 별도 버전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이미 출시된 윈도를 몇 개월 혹은 연 단위로 대폭 업데이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코드명 레드스톤(Redstone)으로 알려진 것 역시 이런 윈도10의 대폭적인 업데이트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윈도 버전을 중단하는 배경으로는 지금까지 3년마다 실시한 버전 업데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개발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신버전을 내놓을 때마다 과거 모델보다 뛰어나다는 걸 고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했다. 또 개발자 역시 버전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새로운 플랫폼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불편함이 존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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