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

김범주 기자 2015. 5. 15. 0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 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두 재단은 오늘(15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건희 이사장의 후임으로 이재용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 부회장은 삼성그룹의 사회공헌과 문화지원 사업을 총괄하게 됐습니다.

두 재단은 이재용 이사장이 재단의 설립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어서 삼성그룹의 경영철학과 사회공헌 의지를 계승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생명 공익재단은 병원 운영 등의 업무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보육사업 등 복지사업을 맡고 있고, 문화재단은 미술관 같은 문화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