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이 임시이사회를 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습니다.
두 재단의 이사장은 그동안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에 이어 이건희 회장이 맡고 있었습니다.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은 임기는 오는 30일 끝나고,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임기는 내년 8월 말까지입니다.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측은 이사장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이재용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고, 이재용 이사장이 재단의 설립 취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 삼성그룹의 경영철학과 사회공헌 의지를 계승,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 배용준 박수진 '초고속 결혼'..배용준 재력도 '관심'
- ▶ 이재명 일침 "유승준, 한국인 돈 더 필요합니까?"
- ▶ 2층버스 길이 붕장어 낚았는데 '고작 7만 원'
- ▶ 전자발찌 성범죄자, 병원에 몰래 들어가..
- ▶ 18년 만의 '슈퍼 엘니뇨' 온다..올여름 어쩌나
- "9시간째 휴게소 한 번 못 가"...제보 영상 속 폭설 현장들
- KTX서 햄버거 먹다 제지당하자..."우리 아빠가 누군 줄 아냐"
- '성폭력 폭로' 변호사 "기성용 측, 소송 제기해달라"
- [단독] '1억 원 든 헬스장 금고 통째로 절도' 40대 구속영장 신청
- "최고 1m 폭설"...영동에 눈 폭탄 쏟아진 2가지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