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갑부, 日 AV배우 85억원에 개인비서 채용..누구?

2015. 5. 17. 15: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중국의 대부호가 일본 AV배우 로라 미사키를 개인비서로 채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일본 및 해외 언론에 따르면 이 갑부는 500만 파운드(약 85억원)의 임금을 주고 15년 개인비서로 계약했다.

‘로라 타키자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로라 미사키는 개인비서로 일하면서 중국에서의 연예활동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이 둘의 계약서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란 조항이 들어있다는 것.

사진=SNS 캡쳐

이들은 지난 7일 베이징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행사장에 함께 등장했다. 이 중국 갑부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로라 미사키는 그의 손을 잡고 무대에 올랐다.

한 매체는 이 중국 갑부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큰 돈을 모았으며 중국 내에서도 미스터리 인물이라고 전했다.

로라 미사키는 지난 2013년부터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그의 웨이보 계정의 팔로워는 약 480만 명이나 된다. 미사키는 러시아와 일본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19세 고교생, “섹스중독 女교사 성노예 시달렸다”…파문
마곡 지구 미래 가치 갖춘 상가, 동익 드 미라벨 분양
女 앵커, 올 누드로 뉴스 진행 “대체 왜?”
“아사다 마오 언니, E컵 가슴 흔들며…” 日 언론들 ‘흥분’
배용준, 마지막 연인은 박수진…이사강부터 구소희까지 ‘일관된 여성취향’?
'발연기 논란' 연기자 "이민에 자살생각까지"
<포토뉴스> 킴 카다시안, “이런 누드 봤어?”
예비신부의 도발? 말로즈 호스트 속옷 화보 ‘후끈’
대성마이맥, 6월 모의평가 대비 화학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 공개
부산에 들어서는 선시공•후분양 타운하우스, 금정 우진 더클래식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