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 산업기술포럼 공동개최
수원 입력 2015. 6. 3. 15:21 수정 2015. 6. 3. 15:21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4일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2에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산업기술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박태현 융기원장과 정택동 부원장, 손욱 기술경영솔루션센터장,임종찬 월드클래스300 부회장, 오한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지원단장과 중소·중견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지능형 무인시스템 기반의 미래산업(발표: 융기원 김재환 박사) △3D 프린팅의 기술과 적용(발표: 홍익대 최성권 교수) △R&D 성공에 이르는 길(발표:융기원 손욱 센터장)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융기원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지난해 11월 중소·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융합 인재양성과 글로벌 히든챔피언 등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협력사업의 하나로 이번 포럼을 처음 개최한다. 양기관은 앞으로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의 산업계 네트워크를 연계해 중소·중견기업에 융합기술 경쟁력 제고와 산학연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칠 계획에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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