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정치

이재명 성남시장, 국정원 직원 유서 "믿으면 바보, 지금은 독재시절"

입력 2015. 07. 19. 17: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국정원 직원 유서,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51) 성남시장이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 논란과 관련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모(45)씨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해 이목을 끈다.

이재명 시장은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아무리 봐도 유서 같지가 않네. 내국인 사찰을 안 했으면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자살하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국정원 직원 유서,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이재명 트위터]

또한 이재명 시장은 "믿으면 바보겠지요. 지금이 회귀한 독재시절입니다"란 글과 함께 국정원 직원의 자살에 의혹을 제기한 뉴스를 링크했다.

한편 한 뉴스 매체에 따르면 임씨는 전날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한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는 임씨가 남긴 3장의 유서가 놓여있었고 유서 3장 가운데 1장은 부모에게 1장은 가족에, 나머지 1장은 직장(국정원)에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임씨가 남긴 유서 중 일부, 국정원에 전하고 싶은 말을 공개했다 . 공개된 유서에는 "지나친 업무에 대한 욕심이 오늘의 사태를 일으킨듯 합니다. 정말 내국인에 대한, 선거에 대한 사찰은 전혀 없었습니다. 외부에 대한 파장보다 국정원의 위상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혹시나 대테러, 대북공작활동에 오해를 일으킨 지원했던 자료를 삭제했습니다"고 적혀 있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정원 직원 유서, 이재명 성남시장 말이 맞다" "국정원 직원 유서, 이재명 성남시장 말 한번 잘했네" "국정원 직원 유서, 이재명 성남시장 의견이 적극 동의한다" "국정원 직원 유서, 제대로 밝혀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