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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SW교육 기존 교사로 가능..신규채용 필요 없어

입력 2015. 07. 22. 21:40 수정 2015. 07. 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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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2일 중앙일보의 <교사도 없이 소프트웨어 가르치겠다는 정신 나간 정부> 제하 기사와 관련해 "2018, 2019학년도 SW 교육 필수화에 대비해 시행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여러 문제를 사전에 점검·보완하고 우수 교육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부터 연구학교(68교)와 선도학교(160교)를 운영 중에 있다"며 "내년에는 선도학교 운영을 90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교육부는 또한 "초등교원의 경우 모든 교과를 담임이 가르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도 실과 교과의 ICT 교육 내용(연 12시간)을 담임교사들이 가르치고 있다"며 "SW 교육이 필수화되더라도 별도 교과목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기존 실과 교과목의 ICT 활용 중심 내용이 SW 중심 내용으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교사의 직무연수를 통해서도 충분히 교육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별도의 교사를 신규 채용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초등학교의 경우 실제 필요교원(한 개 학년 담당 교사)의 2배인 약 6만명이 연수를 받고, 이 중 6000명은 학교에서 SW교육을 총괄할 핵심교원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2018학년도부터는 배출되는 예비 초등 교사들이 SW기본교육을 이수하고 졸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학교의 경우, 현재 '정보·컴퓨터'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교사 수가 1739명이기 때문에 SW교육 필수화에 따른 교원확보에 큰 무리가 없으나, SW 교원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시·도별 상황을 고려해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교원 신규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일보는 "전국 초등 교사의 30%인 6만명을 교육하고, 이 중 6000명은 심화 연수하겠다고 하는데 신규 채용 없이 기존 교사로 돌려막겠다는 것"이라며 "전국 3186개 중학교에는 정보교사가 933명에 불과한데 어떻게 필수교육을 하겠다는 것인지 의아할 뿐"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044-203-7032

[사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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