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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신명 경찰청장 "심학봉, (30만원 줬다는 것) '성매매'로 보긴 어려워"

김현섭 입력 2015. 08. 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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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현섭 기자] 강신명(사진) 경찰청장이 3일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과 관련해 “성매매라고 하긴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본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성매매의 경우는 금원 제공이 ‘사전 약속’이 됐을 때”라며 “본건처럼 사후에 돈이 전달됐다면 성매매로 보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13일 심 의원을 경찰에 신고한 A씨는 이날 오전 11시~낮 12시 사이에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후 심 의원이 자신의 가방에 30만원을 넣어줬다고 진술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심 의원의 주장대로 성폭행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성매매’ 혐의가 적용되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나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열린 2차 조사에서 “의사에 반한 성관계를 하게 된 건 맞지만, 도망가려고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며 “(심 의원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강 청장은 “원칙적으로 소환조사를 할 계획”이라며 “소환조사를 해서 규명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약 1년 전부터 알고 지낸 보험설계사 A씨에게 수차례 전화해 호텔로 오라고 요구한 뒤 A씨가 도착하자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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