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이 초등학생이 만들어준 표창장을 자랑하며 싱글벙글했다.
이재명 시장은 10일 페이스북에 ‘초등생에게 받은 표창장’이라며 사진 하나를 올렸다. 언뜻 봤을 땐 이 시장이 누군가에게 주는 표창장같았지만 자세히 보면 그 반대였다.
‘어린이 사랑 시장상’이라고 적힌 표창장에는 “위 시장님은 평소 아이들을 보면 밝게 웃어주고, 사진도 함께 잘 찍어주고, 항상 어린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이를 칭찬하여 표창합니다”란 시상 이유가 적혔다.
이 시장은 “오늘 낮에 시장실에 방문한 OO초 이OO 어린이가 직접 만들었다는 표창장을 주고 갔어요”며 “여러분은 이런 표창장 받아보셨나요”라고 자랑했다.
11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 시장이 과거 어린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이 시장이 받은 표창장이 퍼지고 있다. 이 시장은 과거 유치원 어린이들이 시장실에 방문한 사진을 올리며 “사진 찍는거 까진 좋은데 똥침은 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상장을 만든 어린이 정성이 대단하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칭찬을 들으신 듯 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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