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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시티투어 시작

최웅기 기자 입력 2015. 08. 26. 13:06 수정 2015. 08. 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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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6일)은 성남시의 시티투어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성남시가 지난달 3일부터 성남 시내 주요 문화역사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시작했는데요, 남한산성의 인기가 가장 많고 50대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성남 시티투어의 첫 코스는 남한산성입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인조의 항전 45일 역사가 서려 있고 청나라에 맞서 싸운 승군의 애국심이 깃들어 있는 곳입니다.

두 번째 코스는 백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판교박물관입니다.

판교는 1600년 전 한성백제시대 당시 석실분이 밀집돼 있는 곳입니다.

판교개발 당시 발굴된 백제와 고구려의 돌방무덤이 전시돼 있습니다.

판교를 중심으로 살았던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 코스는 신구대 식물원입니다.

화분 만들기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같은 체험행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정기코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성남시청을 출발해서 오후 5시까지 이 세 곳을 둘러봅니다.

단체인원이 15명이 넘으면 원하는 요일, 원하는 코스를 골라서 성남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7일 버스요금 2천 원을 받고 운행을 시작했는데 400명이 성남 관광을 즐겼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시티투어를 통해서 성남시의 발전상과 성남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효과가 있고 더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 이중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관광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가장 인기를 모은 관광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이었습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참여가 높았고 여성들이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성남시는 50대 여성들의 경우 정제적으로 안정되면서 문화체험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적합한 코스와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추위에 따른 안전사고를 우려해서 시티투어를 오는 11월 초까지만 운행하고 내년 봄 다시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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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남 사랑 상품권을 10% 싸게 판매합니다.

성남시는 추석을 한 달여 앞둔 내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성남 사랑 상품권을 10% 싸게 판다고 밝혔습니다.

신분증을 가지고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를 비롯해서 28개 지점을 가면 1만 원짜리 상품권을 9천 원에 살 수 있습니다.최웅기 기자 woo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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