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성남시민 10명 중 8명은 시정 운영에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경제경영연구원에 의뢰해 시민 3000명을 대상으로 시정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79.9%로 나타났다.
종합만족도 평균이 60.9%이던 2년 전 조사 때(2013년도)와 비교하면 19% 올랐다.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분야는 민원행정서비스로, 응답자의 87.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민원행정서비스 다음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분야는 체육시설(공간)로, 응답자의 84.6%가 만족해했다.
시민들은 성남시가 체육 분야에서 잘하고 있는 사업으로 탄천변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충(20.4%), 국궁장 활용방안 마련(18.8%), 성남시 연고 프로야구단 유치(17.4%),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정상 추진(17.4%) 등을 꼽았다.
반면 식품위생사업과 공중위생사업은 전체종합만족도의 평균치를 밑돌아 각각 73.1%, 73.3%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1대 1 대면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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