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민 빚탕감하는 주빌리은행..개별 채무구제자 1호 탄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시중에 거래되는 장기연체 채권..갚을 능력이 없으니 원금의 1-10%선에 거래됩니다”라며 “주빌리은행은 시민성금으로 이런 채권을 사 없애는 즉 빚 탕감 사업을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원금의 1-2%까지 떨어진 채권을 무더기로 사 일괄 없애는 방법, 특정 채무자의 채권을 골라 사서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번째 방식의 첫 번째 성공작이 나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원금 원리금 1800만원 가량인 채권을 100만원에 사서 없애고, 채무자는 능력에 따라 분할해서 주빌리은행에 내도록 했습니다”라며 “이 돈으로 또 다른 채무자의 장기연체채권을 사 없앨 겁니다. 참 제가 주빌리은행의 은행장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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