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웃을 수밖에..애완동물 미소에 '아빠미소' 절로

[헤럴드경제=조승연 객원리포터]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이 속담은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들도 사람처럼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애완동물의 살인미소에는 두 손을 들게 될 것이다.

보어드판다(Boredpanda)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완동물의 미소를 모아 순위를 공개했다. 동물들이 진짜 미소를 지은 것인지 생김새가 원래 그런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애완동물의 미소는 동-서양인들이 가지는 웃음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모티콘이 대표적인 예다. 한국인들은 눈 모양에 집중하는 반면 서양인들은 입 모양에서 미소를 판단한다.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사진출처=Boredpanda]

눈으로 입으로 또는 몸으로 격정적인 기쁨을 표현하는 동물들의 미소를 보자.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은 사진은 보어드판다 페이지(http://www.boredpanda.com/happy-dogs-smiling/)에서 볼 수 있다.

sungyuny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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