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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 국정화 최종 결론..정부, 내일 공식 발표

유한울 입력 2015. 10. 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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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 결국 정부와 여당이 국정화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내일(12일) 곧바로 국정화 계획을 발표합니다.

먼저 유한울 기자의 보도를 보시고 국정화와 관련된 향후 문제점 등을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정협의회.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은 국정화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런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남 원내대변인/새누리당 : 현행 검·인정 체계를 뛰어넘어 단일하고 통합된 내용의 교과서를 국가가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만들 필요가 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당·정 모두 일단 말을 아꼈습니다.

[황우여 장관/교육부 : (행정고시 시점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을 하셨습니까?) 그런 것은 아녜요.]

오늘 당정협의회는 국정화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소집됐습니다.

국정화 고시 과정에 대한 정부의 설명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정부의 국정화 발표를 위한 절차적 정당성 확보와 여당 차원의 지원을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내일 국정화가 결정되면 행정예고를 통해 20일 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후 교육부 장관의 확정고시를 거쳐 2017년 보급을 목표로 교과서 제작 절차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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