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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文의 국정화 토론 제안에 "응하지 않겠다"

입력 2015. 10.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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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기훈ㆍ양영경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공개토론 제안에 “응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표가 여야 대표ㆍ원내대표가 참석하는 ‘2+2 공개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지금 역사교과서 문제는 우리 학생들이 편향된 사관에 의한 교과서로 배우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잡자는 주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정치권이 정치논리로 서로 공방을 주고받을 그런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모두발언 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김 대표는 법정시한 마감(13일)이 임박한 선거구획정 문제와 관련 문 대표와 회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정개특위 간사들이 만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위원장 인선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공천 특별기구와 관련 “지금 정해진 바가 없다”며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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