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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프랑스 맥주 '크로넨버그1664블랑' 판매량 16.5배↑

김성원 입력 2015.10.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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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넨버그1664블랑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판매 1위 밀 맥주 크로넨버그1664블랑이 국내 맥주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하이트진로는 크로넨버그1664블랑의 2015년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대비 16.5배나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대형마트A에서는 지난해 동기대비 30배 이상의 판매 성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크로넨버그1664블랑이 이처럼 국내 맥주 시장 돌풍의 주역이 된 비결은 예술적인 맛과 더불어 푸른색 병의 스타일리쉬함에 있다"면서 "기존 갈색 맥주병과 달리 푸른 색의 세련된 병 패키지가 맥주 마니아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크로넨버그1664블랑은 2000년 첫 선을 보인 프렌치 퀴진 스타일의 밀 맥주 브랜드로 과일향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청량감 그리고 진한 벌꿀의 향으로 달콤하게 마무리되는 맛이 기존 맥주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미국이나 독일 맥주와 달리 예술과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의 판매 1위 밀 맥주라는 점이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 층에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최근 국내 밀 맥주 시장의 가파른 성장은 전세계적으로 밀 맥주의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다. 영국의 국제적 시장조사기관인 캐나딘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밀 맥주 시장은 55%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계 톱5 밀 맥주 브랜드 중 크로넨버그1664블랑이 지난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11월 초까지 서울, 경기 주요 지역 대형 마트 60여 곳에서 크로넨버그1664블랑의 국내 첫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음행사는 '독일과 프랑스의 맥주 대전'이라는 타이틀로 프랑스 고급 알자스 지방에서만 재배되는 최고급 홉을 사용한 크로넨버그1664블랑과 독일 옥토버페스트 홉을 사용한 맥스 스페셜 에디션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전 세계적으로 밀 맥주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밀 맥주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프랑스 밀 맥주 판매 1위인 크로넨버그1664블랑은 밀 맥주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올해 국내 밀 맥주 시장 돌풍의 주역이 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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