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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정교과서 집필기간 충분..안되는 상황 가정안해"

입력 2015. 10. 16. 10:48 수정 2015. 10. 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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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차관 "2011년 역사교과서는 7개월만에 집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16일 역사 교과서 통합을 둘러싼 논란으로 중·고교 국정 역사 교과서 사용이 늦어질 가능성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위 전체회의에서 국정 교과서의 교육 현장 적용이 정부가 계획한 2017년 3월보다 늦어질 가능성을 묻자 "우리는 안 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있지는 않다"고 답했다.

김 차관은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가서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며 "미리 가정해서 안 되면 어떻게 할지를 검토하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국정교과서 집필기간에 대해서도 "집필기간이 1년간 충분히 주어지기 때문에 국정교과서 집필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2011년에 개발된 역사교과서는 7개월 만에도 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다음 달 국정교과서 집필 작업을 시작해 1년 만에 이를 완료하고 내년 12월 감수와 현장 적합성 검토 작업을 거쳐 2017년 3월부터 중·고교에서 이를 사용할 계획이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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