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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원 집회중 경찰서장 폭행한 어버이연합 회원 입건

이후민 기자 입력 2015. 10.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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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밀 TF(태스크포스)가 있다고 주장하며 국립국제교육원을 찾아온 야당 교문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10.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야당 의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밀 TF'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치를 벌이던 현장에서 집회를 하던 도중 경찰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어버이연합 회원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집회 도중 혜화경찰서장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고모(7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35분쯤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앞에서 집회 도중 혜화경찰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고씨는 "사복을 입고 있어 경찰관인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고씨가) 앞에 누군가 가리고 있어 물병으로 툭툭 쳤을 뿐이라고 말했다"며 "정복 입은 경찰관이라면 우리가 때렸겠나. 사복을 입고 있어 경찰관인줄 몰랐다고 한다"고 말했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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