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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 '제4회 복정동 빛 축제' 내년 1월까지 열려

김평석 기자 입력 2015. 10. 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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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동 빛축제 빛 터널 모습(성남시 제공)© News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 ‘제4회 복정동 빛 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열려 환상적인 야경과 문화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화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예년보다 기간이 두 달 늘어났다. ‘빛과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복정’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100만여 개의 LED 조명이 거리 곳곳을 수놓는다.

복정동 주민센터에서 가천대 경계까지 1.05㎞ 산책로에는 은하수 조명을 단 ‘빛의 정원’이 설치된다. 상가가 밀집한 복정로 가로등에는 배너 형식의 루미 조명이 달린다.

서울에서 성남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복정동 분수광장에는 무지개 빛깔의 아치형 빛 터널(30m)과 대형트리(15m*7m),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은행나무 정원, 동물나라 등 주제별 조형 시설에 보석처럼 박힌 10여 개의 빛 조형물도 감상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 가천대 관현악단, 동서울대 록 밴드 등이 소공연, 미니콘서트를 열고 먹거리 장터도 개설된다.

축제 첫날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점등식에는 지역주민 500여 명과 이재명 성남시장, 김태년 국회의원,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제는 성남시가 5500만원을 지원하고, 선한목자교회가 같은 금액을 후원해 열린다. 복정동 상인회는 행사 경품을 내놓는다.

복정동 빛 축제 추진위원회 김정순 위원장은 “빛 축제를 지역주민, 교회, 상인, 학생 등 모두가 주체가 되는 성남의 대표적 주민자치 행사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d2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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