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공화국에서 전제군주국으로?”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국민 반대하는데 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이라며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에서 여왕이 지배하는 전제군주국으로 바뀌었나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은 지배대상이 아니라 이 나라의 당당한 주권자임을, 대통령은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의 종복에 불과함을 국민이 직접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라며 “싸울 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무법천지 대한민국..최저임금 못받는 노동자 200만명 넘어”라는 글도 올렸다.
이 시장은 “가진 자들이 법을 안 지켜서 이익을 보고 다수 서민들이 피해를 봐도 정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저임금법 위반하다 걸려도 처벌은 솜방망이..그간 안 준 돈 주면 그만. 이러니 위반하는만큼 이익이고 법 지키는 사람만 바보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300인 이상 대기업이 최저임금을 안준다는데 위반시 처벌과 응징이 없다시피하니 이 꼴이 된 것입니다”라며 “친일 매국을 해도, 독재를 해도, 부패를 해도 힘 세면 그만이다 보니, 이런 비정상, 불공평의 나라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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