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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슬픈 대한민국" 이재명 "가짜 생방송 틀어놓고 도망간 대통령, 국부로 등장?"

김영석 기자 입력 2015. 11. 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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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쟁 나자 국민 버리고 몰래 혼자 도주한 대통령”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6.25 남침이 시작되자 이승만이 첫번째 한 일은 '서울사수' 연설 녹음해서 서울에 있는 것처럼 가짜 생방송 틀어놓고, 혼자 살겠다고 남쪽으로 몰래 도망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구까지 한달음에 도망갔다 너무 멀리왔다 싶었던지 대전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했답니다”라며 “서울수복후에는, 한강철교 폭파로 피난 못가고 인민군 치하에서 죽을 고생한 서울시민을 부역자라고 잡아다 마구 죽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 사회 모든 악, 몰염치, 무질서, 비양심 부정의 원인인 '친일매국미청산'을 초래한 장본인이고, 독립자금 횡령해 호의호식하다 임시정부에서 쫒겨난 후 해방후엔 친일 매국노들에게 살 길을 열어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이런 이승만이 내후년 국정교과서에는 대한민국 건국제 1공신, 국부가 되어 나타날 겁니다”라며 “1948. 8.15를 광복절이 아닌 건국절로 만들려는 저의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슬픈 대한민국..이제 불의와 반역사에 대항해 우리 모두가 나서 싸워야할 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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