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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재명의 '성남형일자리사업' 탄력붙었다

입력 2015. 11. 10. 07:45 수정 2015. 11. 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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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은 내년 1월, 추진 부서별로 근무조건을 탄력 적용하는 성남형 일자리 사업 시행에 나선다.

성남형 일자리는 모두 133명이 일할 수 있는 8개 사업 분야에서 추진된다.

양질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 분야 성남뉴딜형 사업에서 70명 일자리가, 취·창업 역량을 높이는 5개 분야 경력형성 취업형 사업에서 63명 일자리가 마련된다. 

성남뉴딜형 사업 내용과 참여 인원은 성남시민 순찰대 54명(담당 부서 재난안전관), 공공산후조리원 지원 인력 10명(수정구보건소), 도시농업 텃밭 지도사 6명(농업기술센터)이다.

경력형성 취업형은 에너지 진단사 10명(환경정책과), 특성화고 직업 상담사 6명(일자리창출과), 성남사랑 마케터 3명(전통시장현대화과), 문해교육 강사 24명(평생학습과), 평생교육사 20명(평생학습과)이다.

일의 형태에 따라 최장 2년 일하는 동안 근무시간의 50% 범위에서 직업 능력 배양 활동을 허용해 민간 기업에 취업을 연계한다.

임금은 성남시 생활임금 지원 조례로 정한 시간당 7000원(고용노동부 고시액은 6030원)을 적용받게 된다.

각 사업 대상자 모집은 이달 중순부터 내년도 3월까지의 기간에 해당 부서별로 성남시청 홈페이지나 성남일자리센터를 통해 진행한다. 

이 시장이 추진하는 성남일자리사업은 '총론'에서 '각론'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성남시 취업자 수는 3년 연속 경기도 지자체중 1등이다. 워크넷에 올라온 도내 31개 시·군 취업자 수를 보면 성남시는 2013~2015년 3년동안  3만9536명의 일자리를 알선했다.올해는 지난 9월 말 현재 1만639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목표 1만4000명을 이미 넘어섰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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