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파이낸셜뉴스

'샤워할 때 스트레칭'.. 아침에 하면 좋은 행동 9가지

김주연 입력 2015. 11. 24. 14:50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하지만 이는 아무런 노력없이 얻어지지 않는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하루 컨디션은 물론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에 2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아침에 하면 좋은 행동 9가지를 소개했다.

▲ 아침 성관계 = 아침에 성관계를 맺는 커플은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는 커플에 비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성관계를 맺을 때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옥시토신이 분비되면서 혈압과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이다. 또한 출근 시 배우자에게 키스를 해주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5년 정도 더 오래 산다는 독일의 연구결과도 있다.

▲ 눈뜨자마자 휴대전화? NO! = 잠에서 깨자마자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다.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확인하고 또 밤새 못 본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지만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켜 우리 몸 건강에 소리 없이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이 같은 행동은 하루종일 피곤함을 느끼게 하므로 잠들기 전이나 잠에서 깨자마자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없애야 한다.

▲ 이불정리는 잠시 미룬다 = 영국 킹스턴대학 연구팀은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정리하면 밤새 생긴 각질이나 땀 등을 이불 안에 가두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불을 개지 않으면 이불이 공기와 빛에 노출돼 자연스럽게 건조되면서 이불 속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진드기도 없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 치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 미국치과협회에 따르면 마른 칫솔로 양치를 할 경우 치석이 63% 이상 더 잘 제거되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출혈성 치은이 나타날 위험도 5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약을 사용하게 되면 충분히 양치를 하지 않아도 한 것처럼 느껴지게 하기 때문에 치석이 제거되지 않았는데도 양치질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마른 칫솔 양치 후 그 다음부터는 평소에 하듯이 양치를 하면 된다.

▲ 샤워할 때 스트레칭하기 = 가만히 서서 샤워를 하는 것보다 잠시라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좋다. 또한 따뜻한 물 역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 알람은 한 번만 = 실제로 일어나야 할 시간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일찍 여러 개의 알람을 맞추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수면의 질을 낮추는 것일 뿐이다. 피곤함을 덜기 위해서는 수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알람은 꼭 필요한 시간에만 맞추고 기왕이면 침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다.

▲ 따뜻한 물 마시기 =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속쓰림 등 각종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커피는 아침잠을 깨우는 데 별다른 도움도 되지 않는다. 아침밥을 먹기 전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면 소화를 도와 밥맛을 더 좋게 만들어 준다. 커피는 밥을 먹은 뒤 오전 9시 이후에 먹도록 하자.

▲ 몸무게를 잰다 = 아침에 재는 몸무게가 가장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다이어트에도 더 도움이 된다.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팀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아침에 몸무게를 재는 경우 계획보다 좀 더 빠른 기간 안에 목표한 몸무게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커튼은 활짝, 햇빛을 쬔다 =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활짝 열고 창문을 보며 아침을 먹어보자. 미국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에 적당한 빛에 노출된 사람들의 경우 이보다 뒤늦게 빛에 노출된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BMI)가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아침에 밖에 나가 간단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간식도 덜 먹게 돼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 저작권자 ⓒ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