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성남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상교복 제동에 왜 교복협동조합이 반발하냐구요?”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성남시 무상교복은 1) 성남시내 교복생산자들이 사회적기업인 협동조합을 만들고, 2) 관내 인력과 자재로 생산해, 3) 학생에게 무상교부하는 방식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사회적경제 진흥, 지역경제 활성화, 무상복지 확대에 교복값 현실화 등 1석4조의 정책이죠”라며 “27만원선 교복값이 중간마진, 홍보비 등이 없어져 10만원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했다.
이어 “대기업에 하청생산을 하던 성남시내 영세교복생산자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준비하고 있는데 정부의 제동으로 계속 대기업 하청노릇을 하게 되었으니 반발할 수 밖에”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청년배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과 같은 발상입니다”라며 “박근혜대통령님 성남시 예산 아껴 시민복지 증진한다는데 방해하지말고 제발 우리 그냥 하게 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성남시가 복지확대할 수 있게 손가락혁명동지 여러분도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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