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 판매

민재용 입력 2015. 12. 9. 15:53 수정 2015. 12. 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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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민재용 기자]모바일 GS샵(m.gsshop.com)과 인터넷쇼핑몰 GS샵(www.gsshop.com)이 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 샵(TASTY SHOP)’을 통해 PNB 풍년제과 초코파이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PNB 풍년제과는 1951년부터 지금까지 3대째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 대표 베이커리다. 특히 PNB 풍년제과의 수제 초코파이는 하루에 만 개씩 판매될 정도로 인기 상품이다. GS샵에서 판매하는 수제 초코파이는 10개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만6000원이다. 한 세트만 주문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한편, GS샵은 12월 1일(화)부터 전국 팔도 먹거리는 물론 세계 각지의 유명 식품들을 소개하는 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 샵’을 운영하고 있다. ‘테이스티 샵’은 하루에 한 곳씩 ‘오늘의 딜’ 코너를 통해 해당 식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GS샵 M키친팀 이혜원 차장은 “전주 여행객들에게 필수 쇼핑 품목인 PNB 풍년제과의 오리지널 초코파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주문해서 맛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각지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민재용 (ins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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