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부선, 이재명 시장에게 "미안합니다"..이재명 "섭섭한 줄 몰랐다"
입력 2016. 01. 28. 10:33기사 도구 모음
배우 김부선과 성남시장 이재명 간의 SNS 설전이 김부선의 사과로 일단락됐다.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을 '성남 사는 가짜 총각'으로 지칭하며 "거짓으로 사는 게 좋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냐? 아들도 둘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헤럴드경제] 배우 김부선과 성남시장 이재명 간의 SNS 설전이 김부선의 사과로 일단락됐다.
김부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을 ‘성남 사는 가짜 총각’으로 지칭하며 “거짓으로 사는 게 좋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냐? 아들도 둘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그러자 이재명 시장도 트위터를 통해 맞대응에 나섰다.

이재명 시장은 “이 분이 대마를 좋아하시지 아마. 요즘도 많이 하시나?”라고 비꼰 뒤 “구체적으로 지적하면 법정에서 진위를 한 번 가려볼 수 있을 텐데”라며 법적대응까지 언급했다.
이에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고 일어나서 너무 깜짝 놀라고 경황이 없다. 이렇게 될 일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소란이 일어나서 참 당혹스럽다”라며 자신과 이재명 시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당혹감을 표했다.
김부선은 이에 대해 “몇년 전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 딸 양육비 문제로 고민하다가 이재명 시장(당시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한 일이 있다. 그런데 결국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좋지 않은 결과로 끝이 났었다.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가끔씩 참 섭섭하고 화가 나곤 한다”라며 “이번 건도 그런 마음에 제 개인적이고 유일한 소통구인 페이스북에 던진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게 됐다”라고 정황을 설명했다.
김부선은 이어 “이재명 시장에게 미안하다. 이재명 시장과는 이런 일 외엔 아무 관계가 아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이 사과를 받아들이며 “모두 아는 것처럼 김부선씨는 어려운 삶의 환경속에서도 나름 정의를 추구하며 사는 용기있는 사람입니다”라고 평가하면서 “아이 때문에 깊은 시름에 잠긴 터에 기대마저 사라진 그녀가 지금도 그 문제로 그렇게 마음 깊이 섭섭함을 가지고 있을지는 미처 몰랐습니다”고 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럴드경제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 女방송인, 男과 노골적 목욕사진을 SNS에..19금
- 강동경찰서 女순경, 걸그룹 뺨치는 '미친 비주얼'
- [단독] 단속당한 소라넷, '제2의 소라넷'으로 부활
- '가슴에 펜' 끼우고 인증샷..中서 유행하는 몸매자랑
- 배우 이다해, 한겨울에 몸매 자랑…수영복 입고 온천욕 ‘만끽’
- “100만→50만원 실화냐” 나홀로 폭락 택진형 어쩌나
- “먹방 안해도 1300만원 번다” 스타 BJ, 별풍선 대신 꽂힌 ‘이것’
- 방탄소년단, 오는 3월 약 2년 6개월 만에 서울 콘서트
- [영상] 피겨 유영, 경기 전 코치가 뺨 ‘찰싹’ 왜?…“엄마에게 온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