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생기는 이유, '배변 자세'에 있다? "허리 숙이고 변 봐야"
2016. 1. 28. 18:41
[헤럴드POP=김현민기자]변비 생기는 이유
변비 생기는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0일, KBS '비타민'에서는 변비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토크 주제는 '변비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었다.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는 "변비를 키우는 생활 습관이 배변 자세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우먼 박나래와 레이디제인은 모형 변기에 앉아서 배변 자세를 보여주었다.
박나래는 변기에 앉아 양 다리를 벌리고 양 손을 깍지 낀다고 말했다. 레이디 제인은 허리를 숙이고 두 손으로 배를 누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 손의 엄지 손가락을 쭉 펴서 벽에 대고 변을 본다고 말했다.
전문의는 "레이디제인 씨처럼 허리를 숙이고 변을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변기 위에 앉아서 다리를 모으고 변을 본다고 말했다. 전문의는 "장도연 씨 처럼 앉아서 보는 것도 가끔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바른 배변 습관은 허리를 숙이는 것이었으며, 키가 작은 사람의 경우 변기 아래에 받침대를 두고 변을 보는 것도 좋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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