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박원순 서울 시장© News1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영화 '귀향'의 상영관 지원에 나설 뜻을 18일 밝혔다.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귀향'은 현재 49개의 상영관 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그나마 26일 이후에는 일부 예술영화 상영관에서만 볼 수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만약 (귀향의)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강당, 시민청 등 산하의 모든 시설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15일 '귀향' 시사회에도 참석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영화 '귀향'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며 모두 영화를 꼭 봐달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귀향'은 위안부 출신인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일반인들이 모금한 6억원으로 구상기간까지 포함해 10여년만에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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