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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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복지 예산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성남시 사례를 들면서 “성남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고 투자한다. 출산지원, 육아보육지원에 교육지원까지 거의 쏟아붓다시피 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부정부패, 예산낭비, 세금탈루' 철저히 잡았더니 3년 6개월 만에 4572억 갚아 모라토리엄 탈출했고, 더 이상 빚 안갚으니 복지확대.. 올해부터 성남 자체복지 예산은 약 1100억(연간 예산의 5%)”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 말마따나 '증세없는 복지'인데 '악마'라 비난할 게 아니라 칭찬해야죠? 현 출산율이면 2350년대엔 인구가 절반, 2700년대이면 멸종이라는데 성남이라도 아이 키우는 부담 덜어드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대강, 자원외교, 방위비리 같은 부정부패 예산낭비 없애면 정부도 386조 중 5~6%인 20조원은 절감할 거고, 재벌 대기업 감세한 거 원상회복만 해도 10조원은 만든다”면서 “30조원이면 현재 논의되는 무상복지 다 하고 남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은 것“이라며 ”우선 급한대로 성남으로 와달라“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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