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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인공지능] 정부, AI 개발 컨트롤타워 추진

김서연 입력 2016. 03. 13. 22:30 수정 2016. 03.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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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간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개발 컨트롤타워’ 설립을 추진한다.

이세돌 9단과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 간 세기의 대국에 많은 관심이 쏠린 만큼 정부도 AI 분야를 적극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정부는 민간 기업과 AI 개발 컨트롤타워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주관하는 컨트롤타워에는 관련 부처와 민간기업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AI 관련 연구과제와 예산 집행체계를 일원화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관련 부처에 흩어져 있는 연구지원책을 통일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각 부처에 있는 AI 관련 예산을 모아 집행하되 내년부터 AI 투자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능정보기술이 만들어낼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능정보 사회 플랜'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또 지능정보기술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에서 경쟁력 있는 분야를 발굴해 플래그십 R&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지난 11일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2017년 AI,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 R&D투자를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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