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청년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취업이 어려워진데다 어렵게 직장을 구해도 비정규직 등 불안정한 일자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지난 8일 발표한 '2015년 연간 가계동향'을 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1만6000원으로 2014년(433만9612원)보다 0.6% 줄었다. 20~30대 가구의 소득 감소는 2003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반면 20~30대 가구를 제외한 기타 연령층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증가했다. 지난해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95만9000원으로 2.8% 늘었고, 50대 가구는 505만5000원으로 2.0% 증가했다. 60대 이상 가구는 300만4000원으로 6.8%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또 지난 1월 고용률에서도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청년층의 고용률이 41.7%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고용률(58.8%)에 비해 17.1%포인트 낮았다. 연령별 고용률은 ▲30~39세 74.8% ▲40~49세 78.6% ▲50~59세 72.9% 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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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머니위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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