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출범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경기도내 지방공기업 도시개발공사 가운데 최단기간에 이룬 성과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을 흡수·합병해 지난 2014년 1월 1일 첫 출범했다.
첫해인 2014년에는 매출액 511억원에 12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지난해에는 매출액 626억원에 영업이익 4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 외 이익을 포함한 당기순익은 8억원을 달성했다.
공사는 첫 주력사업인 위례신도시 A2-8BL 공동주택사업을 100% 분양 완료했다.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간접 투자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현재 50% 넘는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17년 사업완료 후 SPC를 청산하면 개발 이익금이 수익으로 환수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성남시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판교 인근 대장동 개발사업도 지난해 8월 SPC를 설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자체 전문 인력을 활용한 개발사업 컨설팅도 병행해 진행, 추가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공사는 전체 사업비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의 사업관리 계약을 체결, 지난해 20억원(계약금)의 수익을 냈다. 올해에는 매월 3억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황호양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대장동 개발사업은 올 상반기 중으로 보상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Δ분당 상업지역과 판교IT 테크노밸리를 연계한 업무복합단지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 Δ성호공설시장 건립 대행사업 Δ서현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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