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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일베 네티즌 찾았다 "강력한 법적 처벌"[공식입장 전문]

박아람 입력 2016. 03. 31. 10:55 수정 2016. 03. 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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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이 극우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와 무관함을 강조하며 네네치킨의 로고를 합성 제작 또는 유포한 자를 찾아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지난 30일 회사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일부 네티즌이 당사 로고를 여러 차례 악의적으로 합성, 유포해 고객 여러분과 故노무현 대통령유가족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는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일베 로고 합성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이미 합성 로고의 제작자 및 사용자를 찾아내 증거를 확보한 상황이며, 이와 관련한 법적 검토를 끝마쳤으니 해당 이미지와 관련된 모든 게시물을 차단/삭제하지 않을 시에는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린다"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네네치킨은 최근 故노무현 전 대통령 조롱글이 담긴 전단지와 유명 구인구직 온라인 카페에 일베 로고를 사용한 채용정보글 때문에 논란을 겪었다.

당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실수는 아닌 거 같다", "사과에 진정성이 의심 받기 충분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네네치킨 측의 반복된 '일베 논란'에 의구심을 표했고, 네네치킨은 해당 네티즌을 추적해 강경대응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하 네네치킨 강경대응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네네치킨입니다.

일부 네티즌이 당사 로고를 여러 차례 악의적으로 합성, 유포해 고객 여러분과 故노무현 대통령유가족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네네치킨에서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성 로고를 제작 또는 유포한 자를 찾아내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네네치킨의 로고는 2008년 11월 5일 상표권을 획득하여 상표법에 의거해 보호받고 있으며, 제품 포장박스 및 전단지 등 광범위한 기업 활동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로고를 임의적으로 변형, 유포하는 행위는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며 법적인 제재가 가능합니다.

당사는 이미 합성 로고의 제작자 및 사용자를 찾아내 증거를 확보한 상황이며, 이와 관련한 법적 검토를 끝마쳤으니 해당 이미지와 관련된 모든 게시물을 차단/삭제하지 않을 시에는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네네치킨을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보다 철저한 관리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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