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사회

성남시 '2분기 청년배당' 12만5천원 20일부터 지급

이영규 입력 2016. 04. 05. 07: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청년배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서암)=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20일부터 2분기(4~6월) '청년배당'을 지급한다.

대상은 1991년 4월2일부터 1992년 4월1일 사이에 태어난 3년이상 성남 거주 청년이다. 성남시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12만5000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 1분기 1만574명에게 청년배당을 지급했다. 2분기에는 1분기에 이어 두 번째 청년배당을 받는 청년들 외에도 처음으로 청년배당을 지급받는 청년들도 포함된다.

성남시는 당초 청년배당을 1인당 분기별 2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반대하는 복지정책 시행 시 지방교부금을 삭감한다는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절반인 12만5000원만 지급하게 됐다. 지급이 유보된 12만5000원은 권한쟁의심판에서 성남시가 승소할 경우 곧바로 지급된다. 또 패소하면 재정 패널티로 충당할 예정이다.

청년배당은 ▲청년 복지향상 ▲취업역량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성남시가 올해 처음 도입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청년배당 지급 후 수혜자인 청년은 물론이고 상품권의 주요 사용처인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도 너무 좋아한다"며 "청년들이 서점, 문구, 안경점을 비롯해 취업관련 학원에서도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더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상품권 외에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카드로 지급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