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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벚꽃 필 때 더 맛있는 '벚꽃 먹거리' 外

김오희 리포터 입력 2016. 04. 08. 07:50 수정 2016. 04. 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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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통업계에 불고 있는 벚꽃 마케팅 열풍,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엔 눈과 입이 즐거운 '벚꽃 먹거리' 소개합니다.

▶ 벚꽃 필 때 더 맛있는 '벚꽃 먹거리'

갈라진 벚꽃잎까지 세심하게 표현한 '벚꽃 마카롱'.

마카롱 사이사이, 달지 않은 체리 퓨레를 넣어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높고요.

'벚꽃라테'라 불리는 한 커피전문점의 음료는 연분홍색 초콜릿을 뿌려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는 듯합니다.

부드럽고 하얀 우유 얼음 위에 진분홍색 팥 앙금과 벚꽃 절임을 올린 '벚꽃빙수'.

벚꽃 시럽이 들어간 '소다'와 짭조름하게 졸인 벚꽃송이가 통째로 올라간 '벚꽃당고'도 벚꽃이 필 때 더 맛있는 별미이고요.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에는 벚꽃 모양의 빵 안에 벚꽃 시럽과 앙금을 넣은 '벚꽃빵'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뜨거운 물 속에 넣으면 꽃이 천천히 피어나는 '벚꽃차'.

보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는군요.

▶ 생활필수품 '화장지'의 진화

필수 생활용품으로 꼽히는 화장지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두루마리 형태에서 벗어나 고급 제품 수준으로 변신하고 있는데요.

유럽풍 예술 제본 형태의 미용 티슈가 등장하는가 하면, 선반이나 책상에 책처럼 꽂아 두고 쓸 수 있는 제품도 있고요.

중세 정원 느낌의 이미지를 담아 장식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 유아용품으로 꼽히는 물티슈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아기 얼굴이 사라지고 동화 속 삽화나 아기자기한 파스텔 톤 그림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또, 감성적인 디자인과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 장난감이나 재활용 상자로 활용할 수 있는가 하면, 휴대성과 패션성을 강조해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다는군요.

▶ 준비 시간 줄이는 '아이디어 용품'

바쁜 아침, 준비 시간을 줄여 주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머리 말리는 시간을 줄여준다는 '헤어 장갑'.

극세사 소재로 만든 장갑을 끼고 모발 사이사이를 쥐어 말리면 수분이 흡수돼 건조 시간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손톱깎이부터 정리까지 한 번에 해 주는 '자동 손톱깎이'.

5분이면 손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 피부 결과 각질·피지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필링탭'.

제품을 톡 터트려 쓱~ 닦아 내면 끝!

밀고 씻을 필요가 없어 화장 시간이 줄어들고요.

접어도 자꾸만 흘러내리는 소매나 바짓단에 '롤업 클립'을 사용하면 옷 정리 시간을 아끼는 것은 물론, 옷차림에 포인트도 줄 수 있다는군요.

▶ 차에도 안전한 색깔이 있다?

차에도 안전한 색깔이 있다는 얘기, 들어 보셨나요?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은색이 가장 안전한 색이라고 합니다.

우리 눈은 정보를 받아들일 때 왜곡을 경험하는 '착시 현상'을 겪게 되는데, 은색이 이 착시 현상을 덜 일으킨다는군요.

또, 은색 자동차는 눈에 아주 잘 띄기 때문에, 사고 시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흰색 자동차보다 50% 정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반대로 가장 위험한 차는 검은색과 갈색, 초록색 자동차라는데요.

명도가 낮고 어두울수록 눈이 사물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데, 예를 들어, 검은색 옷을 입으면 몸매가 더 날씬해 보이듯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더 얇아 보이고요.

이 원리 때문에 앞차나 뒤차가 원래 차체 크기보다 작게 인지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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