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진=나혼자 산다 방송캡처 |
여배우가 이래도 돼나 싶을 정도다. 털털해도 너무 털털하다.
‘나혼자산다’ 엄현경이 민낯과 함께 스킨케어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오창석, 엄현경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엄현경은 아침 식사 후 기린덕후 답게 세수후 기린문양의 수건으로 닦고 스킨을 툭툭바르는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엄현경은 로션을 벅벅 바른 후 립글로즈로 기초 화장을 끝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엄현경은 머리를 감지 않고 드라이 샴푸로 해결해 털털함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어 김영철은 “어쩐지 냄새가 난다고 했다”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잘 터졌다 학폭! 잘 가, 멀리 안 나간다 [최정아의 연예It수다]
- “남자는 못 먹어도 부부 교사”…신규교사 연수원서 터진 성희롱 ‘논란’
- 효녀스타 수애, 가족에 집 선물 “구두닦이 父, 딸 앞길 막을까 스스로 직업 숨겼다”
- 결혼 다이아 반지 분실한 조민아의 슬기로운 대처법 “평생 악운과 함께 내 곁 떠났다”
- 26세 母 “남편이 사촌 동생과 바람나…양육권 고민 중” 서장훈 “짐승만도 못해” 분노
- "나체사진 개당 1억"…'몰카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구속영장
- “새벽에 두 번 아침에 한 번…전성기 때는 7번도” 아내가 너무 예쁜 정력가 남편(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