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정치

이재명 "어버이연합 돈줄 전경련..X소리 집어치워라"

김영석 정치부장 입력 2016. 04. 23. 09: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는 돈이라고? 전경련은 돈이 남아야 복지한다는 사람들이지요?"이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그런데 어떻게 예산이 '남을' 수가 있습니까?"라며 "성남을 당신같은 종족들이 맡고 있을 때는 같은 예산으로 빚덩이 만들었지만, 나는 같은 세금으로 빚 갚고 복지 늘렸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돈이 남으니 성남시 예산을 뺏겠다고요?"라고도 했다.
 이 시장은 "사대강 자원외교 방위비리 줄여 지자체 사람 늘려줄 생각은 안하고, 안그래도 쪼들리는 살림 아껴 알뜰하게 꾸려가는 지방자치단체 살림 뺏아 하향평준화 시킬 구상이나 하고 앉았으니 기가 막힙니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어버이연합에 돈줄 노릇 하는 전경련 기관지다운 기사입니다"라며 "전경련과 당신들의 실체인 재벌 대기업에 쏟아붓는 돈은 투자고 복지지출은 낭비라는 X소리 집어치우시오!"라고 했다.
 이어 "복지는 돈이 남아서 불쌍한 사람에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세금 내는 국민의 정당한 권리이고, 국민의 복지증진은 국가의 의무입니다(헌법 34조 2항)"라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이런 짓을...ㅉㅉ"라고 했다.

김영석 정치부장 yskim@kmib.co.kr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GoodNews paper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