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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은 테러단체' 명예훼손·모욕죄로 네티즌 피소(종합)

입력 2016. 04. 28. 11:01 수정 2016. 04. 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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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보수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단체에 대한 허위 사실을 게재했다며 네티즌 한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강명기 어버이연합 부회장은 27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한 네티즌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고소당한 네티즌은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정치게시판에 '번개구름'이란 필명으로 '어버이연합은 테러리스트 단체', '테러단체 어버이연합 밝혀진것만 일년 5억 수입, 지출은 1억5천정도. 나머지는 어버이연합 지도층에서 사라져', '어버이연합 지도층 룸살롱 출입 등 호화생활'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경찰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버이연합 관계자는 "룸살롱 출입 등은 말도 안되는 얘기로, 전반적인 내용이 다 허위다"며 "어버이연합을 마치 범죄 집단처럼 보도하는 언론 보도 등에 대해서도 속도는 늦어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모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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