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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 신분당 백현역 신설..복합 상업시설 조성 계획

최웅기 기자 입력 2016. 05. 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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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8일)은 성남시가 신분당선 백현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백현역 신설이 추진되는 곳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에 백현 유원지 일대입니다.

성남시는 신분당선 백현역을 중심으로 대형 아웃렛과 특급호텔 같은 복합 상업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백현 복합상업시설은 노동부 산하 잡월드 맞은편에 있는 시유지 20만 6천 ㎡ 부지에 조성됩니다.

대형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와 특급 호텔 그리고 대규모 쇼핑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 이 사업지구 지하로 신분당선이 지나고 있는데 역을 하나 더 만들겠다는 게 성남시의 계획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백현지구가)교통에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을 지나가고 있는 신분당선 역사를 만들면 접근성이 용이해서 사업성도 매우 개선이 되고 이 사업이 현실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최숙자/성남시 분당구 : (백현역이 신설되면)강남 가는 것도 가까워서 좋고 또 수원 쪽으로 가는 것도 좋고 모든 면에서 쇼핑할 때도 즐겁게 할 수 있고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어 좋습니다.]

지하철 역사가 어우러진 복합상업시설이 예정대로 완공되면 4조 원에 육박하는 부가가치에 일자리만도 3만 5천 개가 더 만들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현재 산업통상부 심의를 앞두고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을 만들어서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성남시와 신분당선 운영을 맡고 있는 네오트랜스 그리고 두산건설 측은 백현역사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신분당선 백현역사가 추가되면 열차 운행시간이 늦어진다면서 수원 광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어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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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SK하이닉스의 영업실적 덕에 7백억 원에 가까운 지방소득세를 거둬들였습니다.

이천시는 이천에 공장을 두고 있는 SK하이닉스로부터 지난해보다 21.4%나 많은 689억 원 규모의 법인 세분 지방소득세를 납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이천시가 관내에서 거둬들인 지방소득세 906억 원의 70%가 넘는 수준입니다.

이천시는 지난해 이어서 올해도 SK하이닉스 덕에 예상보다 많은 지방소득세를 거둬 들이게 됐다면서 그동안 예산이 부족해 미뤄왔던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웅기 기자woo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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