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정치

홍준표 "좌파들이 기승 부리는 나라 되어 암담하다"

구자윤 입력 2016. 06. 02. 16: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좌파들이 기승을 부리는 나라가 되어가니 참 암담하다”며 보편적 복지 정책을 추구하는 야당 측 인사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홍 지사는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1993년 초 김영삼 대통령께서 개혁에 저항하는 세력에 대해 일갈하고 개혁을 밀어부칠 때 하신 말씀”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고 노령화로 복지수요는 팽창하는데 보편적 복지를 내세워 같이 평등하게 갈라먹자는 좌파들이 기승을 부리는 나라가 되어가니 참 암담하기 그지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지원 등 3대 무상복지정책을 시행 중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청년수당을 추진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홍 지사는 “국가, 가정, 기업부채를 합치면 5000조에 달하여 대한민국 국민은 태어날 때부터 1억씩 빚을 지고 있는데도 빚을 내어서라도 무상복지를 하려는 좌파 정치인들의 선심 정책은 이제 도를 넘었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그는 “선거를 위해서라면 국가재정 상황이야 어떻게 되더라도 인심이나 쓰고 보자는 정치인들로 인해 나라가 멍들고 있다”며 “이제 주인인 국민이 나서서 이를 막아야할 때이다. 깨어있는 국민이 나라를 지킨다”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