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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지방재정 개편에 반발해 단식농성 중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높게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에 어떤 언론 칼럼에서 ‘야당은 자신들이 차지한 지자체에서조차 야당이 잡으면 뭔가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을 주지 못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성남 이재명 시장님은 예외라고 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치열하게 싸워 성남을 바꿔놓으셨고 이제 중앙정부와 더 큰 싸움을 하고 계신다”면서 이 시장의 행보를 주목했다.
이 시장은 조정교부금 특례 폐지 등을 담은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 개혁안을 반대하는 차원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과 함께 7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이 행정자치부 안대로 추진되면 성남시는 1000억원 가량의 재정 결함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단식농성장에는 전날 표창원, 백혜련, 김영진, 박광온, 이원욱, 권칠승, 김병욱, 김병관, 김진표, 안민석 의원과 김상곤 혁신위원장 등이 방문했으며 최근에는 제윤경, 김태년 의원이 찾아와 이 시장 등을 격려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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